검색결과3건
연예

'비디오스타' 한혜진, '연예대상' 김숙 빈자리 채운 일일MC

‘비디오스타’ 김숙 대신 한혜진이 일일MC로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1 plus 4 특집 ‘더원만한 관계’로 꾸며진 가운데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출연했다. 이날 MC석에는 김숙이 아닌 한혜진이 등장했다. 김숙은 KBS 연예 대상의 주인공으로 이날 수상을 위해서 자리를 비우게 됐다. 한혜진은 일일MC 활약에 기대를 당부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2 20:52
연예

'비디오스타' 파파금파, "MC 중에 자식운 들어온 사람 있다"

무속인에서 가수로 변신한 파파금파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1plus4 특집 ‘더원만한 관계’로 꾸며지는 가운데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출연한다. 20년간 무속인으로 살아온 파파금파는 이날 방송에서 신년 운세와 가수로서의 모습까지 선보인다. 파파금파는 “MC 중에 올해 자식운이 든 사람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는 “자식운은 자식과도 같은 건물, 땅과도 연결 돼 있다”며 자식운이 든 MC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파파금파는 최근 무속인에서 가수로 변신하기도 했는데. 그는 “작년 한해에만 노래를 세곡이나 발표했다”며 더원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던 데뷔곡 ‘인생은 회전목마’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공개했다. 이 때 원곡과는 다른 가안 버전을 불러 폭소케 했다고. 파파금파가 원곡 버전에 단호한 반응을 보이자 더원은 “‘사랑아’를 트로트로 바꿔서 주려고 했다”며 파파금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파파금파는 트로트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20년 동안 무속인으로 살았는데 오직 나를 위해 꿈을 피워보고 싶었다”고 밝히며 “성공할 건 생각도 안 하고 시작했지만 조금은 뜰 거 같다. 행사가 들어올 것 같은 예감이다”라며 본인의 미래를 점쳐보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2 20:43
연예

'비디오스타' 이영현, 33kg 감량 비법 공개 "둘째 임신 준비 중"

가수 이영현이 데뷔 18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plus4 특집 〈더원만한 관계〉로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출연한다. 이영현은 데뷔 18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해 녹화 시작부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화에서 이영현은 “사실 주변사람들이 내가 욕할까봐 걱정한다”며 털털한 매력을 보이는가 하면 “친언니는 나가지 말라고 말렸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그간 누구에도 말하지 못했던 유산의 아픔을 전했다고. 이영현은 “임신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며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는 게 나에게는 숙제와도 같았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폭포수처럼 흘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임신 당시 당뇨가 있었는데 아이에게 치명적이라는 말에 몸 관리를 위해 매일 3kg짜리 아령을 들고 계단을 올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감동 시켰다. 최근 33kg를 감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영현의 다이어트 꿀팁도 공개된다. 이영현은 규칙적인 생활과 따뜻한 물 마시기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고 “업체의 도움도 받았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영현은 “둘째를 가지기 위해 여전히 몸 관리 중인데 감량 전과 달라진 성량이 고민이다”라고 걱정을 내비쳤지만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2 14:0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